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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감히 내 공을’… 골프공 물어간 개 죽여
미국인 사업가 정당방위 주장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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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는 살릴 자베리.

뉴욕 출신 사업가 살릴 자베리(60)는 지난 2015년부터 푸에르토리코에 거주해왔다.

그는 판매 및 마케팅 컨설팅업체인 자베리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자베리는 주말을 맞아 토요일인 지난 8일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 후안 인근의 해안도시인 리오그란데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라운딩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17홀. 갑자기 나타난 개 한 마리가 그가 친 공을 물고 달아났다.

'분노한' 자베리는 9㎜ 권총을 꺼내 들어 최소 2발 이상을 개를 향해 쐈고, 개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사 끝에 자베리를 체포한 뒤 그가 카트 옆에서 수갑이 채워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물 학대 등 세 건의 혐의로 기소된 그는 오는 19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자베리는 일단 6만 달러(약 67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은 압수된 상태다. 자베리는 자신이 개를 쏜 것은 정당방위 차원이었다는 입장이다.

개가 자신이 탄 골프 카트를 향해 달려왔고, 너무 근접해 달아날 수 없어 총을 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개가 물어간 골프공은 자신이 아닌 친구의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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