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외제차 수출 사기 주범 등 12명 무더기 검거
모집책 등 각각 사기·장물취득 혐의 구속
딜러·대포차 판매업체 등 수사 확대 방침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5.07. 11:05:0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전경.

해외로 수출할 외제차를 대신 구입해주면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만 편취해 피해 금액만 수백억원에 이르는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의 주범과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제주경찰청은 주범 A(48·남)씨와 함께 피해자 모집책 B(49·남)씨, 무역회사 대표 C(24·남)씨, 대포차 판매업자 D(32·남)씨 등을 각각 사기와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하는 등 현재까지 총 12명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피해자 120여명에게 캐피탈 업체를 통해 할부로 고급 외제차를 사주면 1대당 2000만원의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인 뒤 외제차만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새차가 아닌 중고차로 외제차를 수출하면 관세 등 감경 혜택을 받는다는 말로 피해자들을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전체 피해 금액은 2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중 2000만원을 지급받은 사례는 거의 없으며, 피해 차량은 대부분 대포차로 거래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차량 딜러와 대포차 판매업자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회 주요기사
신임 제주지검 차장에 30기 김선화 '친환경' 문구 잘못 쓴 50대 농부 선고유예
제주 빌라서 불… 연기흡입 40대 병원行 제주해경, 민·관 합동 2분기 수난 대비 훈련
제주소방, 풍수해 긴급구조 대응 체제 돌입 "월류수 처리시설 규정·허가증·고시 제시하라
어린 나이 6·25 참전 군인·학도병 보훈혜택 너… "괴롭힘 극단적 선택… 진상조사 나서라"
"낚시꾼 쓰레기만 버리고 가"… 추자도 몸살 비상도민회의 "국가교통망계획에 제주 제2공항…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전기차 탑승한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
  • 제주 다시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 제주 스타트업 새브랜드 'Route330'
  • "타투를 許하라"
  • 어미를 기다리는 괭이갈매기 새끼
  • JDC "식품 기부 활성화 참여합니다"
  • 백신 제공 감사메시지 전하는 대만 호…
  • 초여름 제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