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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사체 투기 범인 '재학생'… 학업 스트레스 원인
시험 연기 위해 우발적으로 저질러
전문가 상담 및 심리·정서치료 병행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5.03. 1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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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물함.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련 없음

제주도내 A 여자고등학교 학생 사물함에 부패한 토끼 사체가 담긴 비닐봉지를 두고 달아난 여성은 학교 재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7시쯤 A여고 내 사물함에 부패한 토끼 사체를 두고 달아나 경찰에 붙잡힌 B양은 A여고 재학생이며 우발적으로 이런 행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B양은 최근 중간고사 시험이 다가오면서 극심한 학업스트레스로 시험을 연기하기 위해 우발적으로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 여고는 경찰 조사가 끝난 이후 선도위원회를 개최해 사건 처리에 대해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가에게 의뢰해 상담을 진행하고 심리적·정서적 치료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B양은 지난 25일 오후 7시쯤 제주도내 A여고 건물에 들어가 학교 사물함에 토끼 사체를 몰래 넣는 등 건조물 침입 등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B양은 재학생으로 파악됨에 따라 혐의 적용이 어려워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양에 대한 조사를 조만간 끝내고 관련 내용을 교육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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