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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 제2공항 약속 지키겠다"
23일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서 재차 강조
"현 공항 이미 포화 … 정부 책임감 없어"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4.23. 1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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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공.

원희룡 제주지사가 남은 임기 내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2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9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선 제주 제2공항 문제 관련 질문에 재차 이어졌다.

원 지사는 "제주 제2공항 추진과정에서 오해가 있는 부분에 관해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답변하라"는 오영희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제2공항 추진 필요를 역설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섬이고, 지리·인구·산업적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자연·사람·문화의 제주 가치를 세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연결을 통해야 한다"며 "제주공항은 2014년에 이미 포화라고 정부에서 결론 내렸다. 20년간 계속 아니라고 하던 것을 국가에서 결론 내려 지난 정부에서 속도감 있게 진행됐지만 2017년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사실상 내용상으로 한 발짝도 진전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덕도 공항에 대한 현 정부와 대통령의 태도, 움직임을 보면서 정치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됐다. 반대파가 걱정하는 제주지역 균형 발전 관련, 정부가 더 지원하고 도민들과 머리를 맞대면 분명 답이 있다"며 "현 공항은 이미 포화상태다. 비행기 접촉사고까지 났고,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7년 전 제게 (제주도지사) 출마를 종용하며 공항이 필요하다고 하던 정치인들,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이들이) 반대조직과의 관계 속에서 태도가 돌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인간과 정치에 관해 공부한 7년 세월이었다"며 "제주에 대한 애정과 인생관을 담아 공항에 대한 입장을 정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지사는 "저의 임기 말까지 공항이 결론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약 정권 말기로 인해 여러 가지 정치적 관계로 인해 진전이 없다면 도지사 임기를 마치고 어떤 위치에서도 더 큰 제주를 위해, 더 큰 연결과 미래 인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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