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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가격리 무단 이탈 40명 "무관용 고발"
적발 시 감염병예방법 위반 무관용 원칙 고발
격리자 밀착 모니터링으로 관리 사각지대 해소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4.20. 11: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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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는 등 자가격리 중인 시민들의 이탈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무단이탈의 사유로 고발조치된 자가격리자는 총 40명이다. 이유는 "렌터카를 반납하기 위해", "택배 수령", "답답해서 운동하러" 등 다양했다.

최근엔 자가격리 중이던 50대가 안심밴드 부착 규정을 무시하는 등 2차례나 무단이탈을 감행해 경찰이 출동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도는 자가격리자들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일대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행정시·자치경찰단 합동으로 불시 점검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담공무원의 일대일 밀착 모니터링은 안전보호앱을 통해 GPS기반의 점검 외에도 하루 2번의 유선 통화를 통해 건강 체크, 방역수칙 안내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양 행정시, 경찰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보호앱 미설치자 ▷앱 오류 발생자 ▷임대폰 사용자 ▷모니터링 과정에 이탈 의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불시에 자가격리 장소를 방문해 수칙 준수와 무단이탈 여부에 대해 중점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격리시설을 이탈하는 즉시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판단,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조치한다.

이중환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은 "자가격리자의 무단 이탈은 코로나 19 확산의 우려와 함께 사회적 비용의 손실을 발생시키는 만큼 이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 자가격리자 수는 총 505명이다. 구체적으로는 확진자의 접촉자 251명, 해외 방문 이력자 25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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