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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또 관광객'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
가족여행 목적 관광객… 누적 676명
이달 관광객 급증.. 연쇄감염 우려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4.20. 1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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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을 목적으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940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이중 1명(제주67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76명으로 늘었으며 이달 들어 49명, 올해에만 255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도내에선 관광객 중 19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67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가족 1명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주로 여행을 왔다. 676번은 여행 중이던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동구보건소로부터 지난 15일 업무상 접촉이 이뤄졌던 지인이 고양시(2632번) 확진자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접촉자 통보를 받았다.

676번은 접촉자 통보 이후 도내 한 시설로 격리됐으며 최초 검사에서는 미결정, 즉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19일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도한 가족 1명은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로 돌아갔으며,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최근 하루 평균 3만∼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객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 방문 관광객은 15일 3만9847명, 16일 4만53명, 17일 3만8096명 등 이달 들어 17일까지 60만21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4만4194명)보다 갑절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제주지역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방문하면 48시간 이내 진단검사를 받도록 강력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14일부터 발효했다.

제주지역 병·의원·약국 등은 발열, 기침, 가래, 인후통, 미각·후각 소실,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를 접할 경우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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