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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이정오 기자 qwer6281@ihalla.com
입력 : 2021. 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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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힘든 시기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각 분야별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중 예술인도 포함됐다. 문화계 현장은 코로나19로 각종 전시 공연이 취소되고 방역수칙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예술인 수입이 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예술인 실태조사결과를 보면 전업예술인 중 프리랜서 비율이 76%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수입 불안정으로 생계유지가 어렵다는 것이다.

도에서 추진한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해 예술인 367명과 266개 단체에 4억5000만원, 올해는 예술인 610명에 4억4700만원을 지원했다. 조건은 도내 거주하고 한국복지예술재단에서 발급된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자에게 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술활동증명서 발급이 일부 타시도에서도 예술인 재난지원금을 지원함에 따라 신청량이 폭증해 심사에 3~4개월이 소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될 것을 감안하여 안정적인 예술인지원 재원 마련을 위해 '예술인 복지기금'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일례로 K-POP 아이돌 그룹의 국제적 왕성한 활동, 최근 '미나리' 영화의 국제영화제 선전으로 국민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안방에서는 각 방송사에서 트로트 열풍으로 트로트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온 국민이 환호하고 이를 통해 눈.귀가 호강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제주포럼 문화분과 발표에서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문화특별 자문관 캐서린 컬린은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문화가 있는 미래다"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벅차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 역시 문화의 힘은 대단하다. <고은숙 제주도 문화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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