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제2공항 투기 조사 빈손… 원희룡 지사 정치쇼"
제2공항도민회의 16일 논평 발표.. 형식적 조사 강력 비판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4.16. 17:44:4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제주 제2공항 예정지. 한라일보DB

제주 제2공항 예정지. 한라일보DB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는 16일 논평을 내고 "원희룡 지사는 국토교통부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를 촉구하라"고 밝혔다.

 도민회의는 "원 지사가 강도 높은 제2공항 제주 공무원 투기 조사를 예고했으나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며 "하지만 이는 조사 전부터 이미 예견됐던 결과다. 사전 정보 유출 의혹이라면 당연해 입지 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국토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해야 하는데, 국토부는 놔두고 제주도 일반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조사를 진행한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대해서는 "2015년 당시 관련 업무에 종사했던 퇴직 공무원에 대한 조사는 일절 진행되지 않았을 뿐더러 구체적 조사 대상인원도 공개하지 않았다"며 형식적 조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조사는) 원 지사가 LH 공무원 부동산 투기라는 전국적인 뉴스에 편승해 본인을 홍보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제주도 일선 공무원을 이용한 측면이 강하다"며 "이에 원 지사는 정치적 홍보가 아닌 지금이라도 즉각 국토부에 경찰 조사 협조를 적극 요청해야 한다. 특히 2015년 당시 제2공항 관련 업무에 종사했던 국토부, 국토부 산하기관들, 용역진, 제주도정 등 전·현직 공무원들과 이들의 직계존비속, 친인척 등의 명단을 경찰에 자진 제출하고 공식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것을 즉각 국토부에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 주요기사
"중산간도로 선형개량공사 사업 철회를" 해경, 성수기 맞아 수상레저 활동 안전관리 강…
검찰 송재호 의원 '벌금 90만원 선고' 항소 '안전속도 5030' 한달 "공감" vs "탄력 운영"
제주지법, 특정 렌터카 차량 운행제한은 '부당' 국유재산 변상금 항소심 공항공사 승소
주정차단속차량이 되레 불법주차 눈살 150여명 승객 태운 항공기 속도계 이상 '아찔'
제주지방 비·강풍 멈추고 흐린 날씨 예상 서귀포해경, 신경손상 의심환자 병원 이송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벵뒤굴 밧줄무늬 용암 자국
  • 한라산 깜짝 추위 때아닌 상고대 '꽁…
  • 프랑스 포도농가 "냉해 막아라"
  • 겹벚꽃 활짝 핀 제주
  • 코로나19 전세계 유일한 크루즈선
  • 제주 오설록농장 올해 첫 햇차 수확
  • 16차례 분화한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 제주도의회에 나란히 출석한 국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