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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증가 덕에 제주 실물경제 회복세
소비자심리지수 3월 97.7로 전달보다 4.3p 상승
건설업 2월 수주액은 1년 전보다 54% 늘어나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1. 04.14.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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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소비 등 실물경제동향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봄철 제주관광이 내국인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까지 회복된 영향이 큰데, 최근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앞으로의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14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3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SI)는 97.7로 전월 대비 4.3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88.9에서 올해 1월 91.2, 2월 93.4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내국인 관광객 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월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88만5000여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3월(103만8000여명)의 84.8% 수준까지 회복되며 지난 2월 상승폭(26.2%)보다 확대됐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지난 1월에 전년동월 대비 6.6% 감소에서 2월에는 17.7% 증가로 전환됐다.

 침체상황이 지속되던 도내 건설 수주액도 늘었다. 2월 수주액은 2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1%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15.0% 감소에서 올해 1월 5.5% 증가세로 전환된 후 2월에는 증가폭이 더 확대됐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관게자는 "관광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소비·고용 등 실물지표가 개선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경기 회복세의 지속 여부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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