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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분양가 논란속 분양경기 지표 상승
3월 분양경기실시지수 실적 90으로 전달보다 21.3p 상승
9억원대 아파트 1순위서 두자릿수 경쟁률로 가격거품 우려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1. 04.13. 17: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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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최근 분양한 역대 최고가 민간아파트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택분양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분양가 논란 속에도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며 분양가격에 대한 거품 우려와 함께 주변 시세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3월 제주지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실적은 90.0으로 전월(68.7) 대비 21.3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HSSI 조사가 시작된 201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충남(35.5)에 이어 경남(21.3)과 함께 17개 시도 중 두번째로 높았다.

 또 주택사업자의 분양시장 3월 체감경기갭(당월 전망치-당월 실적치)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21.3으로, 전망보다 실적이 눈에 띄게 높았다. 체감경기갭이 '마이너스(-)값'이면 공격적 분양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고, '플러스(+)값'은 보수적으로 분양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제주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와 실적치 갭이 큰 것은 주택 공급환경에 대한 예측이 어렵다 보니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은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 e편한 세상 연동 센트럴파크 1단지는 102가구 모집에 2062건이 신청해 2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A 타입은 경쟁률이 49대1을 기록했다. 2단지도 102세대 모집에 663명이 접수해 6.5대1 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청약이 이뤄진 연동 한일베라체 더 퍼스트는 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091건이 신청해 평균 14.1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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