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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유전 특성 분석 한라산에 맞는 개체 찾아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DNA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1. 03.24. 15: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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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등으로 사라지고 있는 구상나무 유전자의 다양성을 고려한 복원이 이뤄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구상나무 DNA 식별표지(마커)를 이용한 분석으로 나무마다 유전 특성을 분석해 대상 지역에 적합한 개체를 확보하는 DNA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 이를 통해 복원이 필요한 지역에 가장 적절한 개체를 선발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DNA 이력 관리를 적용해 경상남도 거창 금원산에 복원시험지를 조성한 결과 어린 구상나무 생존율이 99%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는 지난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한 나무로 신생대 3기부터 수백만년 동안 혹독한 환경을 견디면서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000m 이상에 적응한 특산수종이다.

 DNA 이력 관리를 적용하는 복원이 위기에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 복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세계유산본부가 지난 2015년 조사결과 한라산 구상나무림은 전체면적은 그해 현재 626.0㏊로, 2006년 738.3㏊에 비해 10년 동안 15.2%인 112.3㏊가 감소했다.

 이에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구상나무를 살리기 위해 한라산 구상나무 자생지 식생복원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시험식재한 결과 구상나무 생존율은 90%에 가까웠다.

 영실·선작지왓·사제비동산·만세동산의 구상나무 생존율은 각 각 77.8%, 90.1%, 91.8%, 99.5% 등으로 평균 89.8%를 보였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어떤 유전자를 가진 구상나무를 심었을때 생존률이 높고 다양성을 가져올 것인지 분석해 복원을 하는 것"이라며"한라산 구상나무 복원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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