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학생 인성예절교육 운영 불가 시 초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비대면 쌍방향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대상 미래환경 학생실천중심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 4·3주간에는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평화와 상생 프로그램도 같이 실시된다.
비대면 수련활동은 부서 내 유튜브 큐레이션 담당자를 지정해 학교 관계자와 사전 협의하고 관련 영상을 반출해 플립러닝(사전내용 학습) 후 신청된 날짜에 원격으로 운영된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련활동을 지원할뿐만 아니라 학교의 요구를 더욱 반영해 도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