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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단계 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 473건 적발
설 연휴에도 특별 현장점검.. 위반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2.10. 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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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후 제주지역에서 473건의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월 9일까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행정지도 458건, 행정처분 15건 등 총 473건의 방역수칙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현장점검 기간 중 중점·일반관리시설에 대해 총 6만626건의 점검을 벌여 473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시설별로는 중점관리시설은 행정지도 195건과 15건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졌다.

 유흥시설 5종은 위반 사례 6건에 대해 고발(집합금지 위반 6건)조치키로 했다.

 식당·카페는 185건에 대해 행정지도하고, 7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명령을 내렸다.

 제주자치도는 이와함께 오후 9시 이후 영업, 출입명부 미작성 및 테이블간 거리두기 위반 등 6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오후 9시 이후 홀영업 3회 위반한 곳에 대해서는 고발할 계획이다.

 목욕장업은 5건은 행정지도, 1건(목욕장내 발한실 운영)은 과태료 부과, 1건(집합금지 위반)은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노래연습장은 5건의 행정지도가 이루어졌으며 직접판매홍보관은 위반 사항이 없었다.

 이와함께 일반관리시설의 경우 실내체육시설 행정지도 28건,종교시설 행정지도 178건, PC방 행정지도 55건, 결혼식장 행정지도 2건 등263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제주자치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에서 사우나발 연쇄 감염이 이어졌던 만큼 목욕장업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방역수칙 위반 사례 적발 시에는 예외 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One-Strike Laws)를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방역수칙 위반 사례는 재난안전상황실(064-710-3700)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방역에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피해를 입힌 확진자 등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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