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등에 따르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언론사가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 제2공항 참반 문항을 넣어 조사할 수 있으며, 제주도와 도의회와 협의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또 여론조사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안심번호 발급 문제로 제동이 걸렸던 제2공항 여론조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오는 11일 오전 여론조사 일정 등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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