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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술발표대회발' 코로나19 확진 확산 우려
지난달 열린 26~27일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참석자 1명 서울지역서 코로나19 확진 받아
행사 참석자 약 100여명 안팎 추정... 역학조사중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12.01. 2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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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27일부터 제주지역에서 열린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가을학술발표대회 참석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제주도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올해 코로나19를 감안해 행사가 축소됐지만 약 100여명 안팎의 회원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n차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참석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학회를 참석하고 서울로 돌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학회에서는 지난 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소노캄 제주호텔에서 가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가을 학술대회에서는 논문과 연구 현황에 대한 발표가 주로 이뤄졌으며 별도의 여행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참석자들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소노캄 제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학회는 매년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10월과 11월 가을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해왔던 것으로 조사됐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행사가 축소돼 약 100여명 안팎의 회원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학회에서는 문자를 통해 지난 학술대회 참석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공유하고, 참석자 중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의 가을학술발표대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행사가 개최됐던 소노캄 호텔에 역학조사관을 파견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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