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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제주이야기' 담은 테마상품 개발 주목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지역 활성화 기대
백금탁 기자 ㏊ru@i㏊lla.com
입력 : 2020. 11.30.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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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유배생활을 한 유일한 왕인 광해군의 파란만장한 제주 유배생활을 담은 테마상품이 개발되면서 화제다. 이를 통한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도심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와 광해군을 연계한 '2020 으라차차, 어쨌든 원도심'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광해, 빛의 길을 걷다' ▷'원도심 광해 요리사(광해군 테마 레시피)' ▷'광해군 테마 기념품 및 체험프로그램' ▷'으라차차, 어쨌든 원도심 캠페인' ▷'온라인 토크-원도심 광해를 만나다' 등 크게 5가지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원도심 광해요리사'는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등 7개 사업장이 참여해 각종 문헌을 바탕으로 광해군이 즐겨 먹은 것으로 알려진 꽈배기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나왔던 단팥죽 등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판매하며 인기다.

광해군이 쓴 시를 새겨놓은 유리문진, 광해손수건 등의 기념품과 체험 프로그램인 광해단청 리사이클 벽시계 체험키트 등의 콘텐츠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부터 광해군 콘텐츠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광해밥상 전시회 및 워크숍 개최, 추진협의체 운영, 사업장별 개별 컨설팅, 제품 개발 등 꾸준히 사업화에 나섰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장 14곳의 테마상품에 대해 현재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12월부터 공식 상품화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1623년 인조반정으로 왕위에서 쫓겨난 광해군은 처음에는 강화도에 유배됐고, 이후 15년간 몇 차례 적소를 옮겨 다니다가 1637년 제주도에 유배됐다. 당시 이시방 제주목사의 도움으로 3년간 지내다가 1641년 67세로 제주에서 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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