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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 '통합당 지지선언' 놓고 내홍
한국노총제주 7일 미래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회원조합 "일부 대표자가 결정·선언… 따르지 않을 것"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4.07. 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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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가 오는 15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내부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한국노총제주는 7일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 국회의원 지지후보로 미래통합당 후보 3명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직의 민주적 절차에 따라 개최된 회원조합대표자 간담회와 운영위원회의 결과, 제주도 국회의원 후보로 미래통합당 장성철, 부상일, 강경필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미래통합당 후보들과 함께 제주도를 서민과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행복한 선진사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일부 회원들은 이날 지지선언이 전체 회원조합과 조합원의 뜻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회원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후보 선정에 있어서 의견이 분분해 하나로 모으지 못한 상황에서 일부 대표자의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 미래통합당 후보 지지를 결정하고 선언했다"며 "조직을 통합·확대하려는 노력은 못할 망정 조직을 분열시키고 위상을 떨어뜨리는 결정을 내린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분노에 대해 분명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미래통합당 후보 지지선언은 노동존중사회를 외치는 제주지역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과는 상반되는 일"이라며 "조합원들도 이에 절대 따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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