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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종교집회 지원
200인 이하 종교단체 대상 내달까지 온라인 활동 지원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4.07. 1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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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대면 종교집회 활동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19일까지 2주간 연장되면서 비대면 종교활동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으나 일부 중소 종교단체에서 비대면 종교집회에 대한 기술적 어려움을 호소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3일부터 승차 종교활동을 위해 한시적인 소출력 무선국 운영을 허용하고 있는 문체부는 이달 8일부터 5월 말까지는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 종교활동이 어려운 200인 이하의 중소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영상 촬영과 송출에 대한 기술적 방법을 안내하고 이에 필요한 데이터와 통신환경을 지원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누리집에 자세한 내용이 올라있고 전화(국번 없이 1433-1900)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통신망을 활용한 온라인 종교활동과 별개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현장 종교활동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승차 종교활동'을 위한 부처 간 협력도 이어진다. '승차 종교활동'은 주차장 등 한정된 공간 내에서 종교활동 실황을 소출력의 무선국을 활용해 송출하고 교인들은 자동차 내에서 이를 청취하며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걸 말한다.

현재 제주에서는 조계종, 태고종 등 불교 사찰들이 법회를 중단한 상태로 이는 일정을 늦춘 부처님오신날 봉축식이 예정된 5월 30일까지 유지된다. 원불교제주교구는 이달 12일까지 법회를 중지하기로 했다.

반면 천주교제주교구는 지난 4일 저녁부터 미사를 재개했다. 제주교구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미사 참례 예절'을 공유하며 미사 거행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개신교계는 지난달 22일 이후 현장 예배 교회 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현장 예배 교회가 느는 만큼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는 교회도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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