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북윈드오케스트라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

제주 화북윈드오케스트라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
청소년·성인 구성 밴드… 12월 30일 문예회관 대극장
  • 입력 : 2019. 12.28(토) 19:0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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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윈드오케스트라.

'동네마다 오케스트라가 있는 제주'를 꿈꾸는 화북윈드오케스트라(단장 김영환). 이들이 이달 30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화북윈드오케스트라는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트레이너인 김동원씨가 지휘를 맡고 있다. 이들은 이날 관악밴드의 웅장함을 살린 스웨링겐의 '인빅타', 로시니의 '클라리넷을 위한 서주, 주제와 변주'(협연 김종철), 야곱 드 한의 '세인트 그리고 도시', 영화 '알라딘', 라이온 킹' 주제 음악 등을 들려준다. 브릴란테 브라스밴드가 특별출연한다.

2013년 5월 창단한 화북윈드오케스트라는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성된 밴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메세나협회를 통해 한국중부발전, 제주사랑렌트카, 넥스트이지 등의 후원으로 해마다 5~6회 이상의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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