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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홍수 피해 지역 거주민 "벽이 무너지는 소리였다"
김지연 기자
입력 : 2019. 09.15. 08: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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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스페인에서 홍수 피해가 잇따랐다.



현지시각 14일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발렌시아, 무르시아,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폭우로 강물이 곳곳에서 범람하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이 떠내려가는 등 홍수 피해가 속출했다.



한 피해 지역 거주민은 "수압이 높아져 물이 폭포처럼 차고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고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벽이 무너지는 소리였다"고 말했다.



13일에는 고속도로의 터널 안에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갇혀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차를 타고 가던 형제가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숨지는 등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자 총 3천500여 명이 집을 떠나 임시로 마련된 공동숙소에 거처를 마련했다.



스페인 당국은 군 병력까지 동원해 발렌시아 지방을 중심으로 도로나 산간에 고립된 주민을 구출하거나 재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현지시각 14일 홍수 피해가 큰 발렌시아 지역을 방문해 헬리콥터로 피해 지역을 돌아본 뒤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국왕 펠리페 6세는 트위터를 통해 "모든 분이 절망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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