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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스' 북상 제주지방 태풍경보 발효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19. 07.19. 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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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흐르는 도순천.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접근하면서 제주지방에 태풍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앞바다에, 오후 9시를 기해서는 제주도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다나스'는 20일 0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230km 부근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나스'는 이어 이날 오전 6시전후 제주도 북서쪽으로 제주를 통과해 이날 낮 12시쯤 목포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기상청은 20일까지 제5호 태풍'다나스(DANAS)'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산지에는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북상에 따라 강풍과 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상습침수지역 주차차랑 이동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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