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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필 교수팀, 국내 첫 만능줄기세포 확립
세계 3번째 특허…부유체세포 유전자 주입방법도 개발
기존 기술보다 5~9배 생산 '고효율' 눈길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5. 01.19. 15: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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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팀과 (주)미래셀바이오(대표 김은영 교수)의 난자가 아닌 환자피부세포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 확립 기술이 국내 첫 특허등록됐다.

 박 교수팀은 19일 제주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인간과 동물 피부세포를 이용한 고효율 체세포 만능 줄기세포 확립 기술 특허등록'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8년 확립 기술 특허출원(인간 2008년 4월25일·동물 2008년 1월30일) 이후 약 7년만인 지난 5일 특허등록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팀의 이번 체세포 만능 줄기세포 확립은 지난 2006년 일본 교토대 야마나카 박사팀과 2007년 미국 위스콘신대 톰슨 박사팀에 이은 세계 세번째다.

 야마나카 교수는 2006년 처음 체세포 만능 줄기세포를 확립한 공로로 2012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환자 맞춤형 치료로 선진국에서 활발히 연구돼 일부 난치병 치료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박 교수팀은 야마나카 박사팀과 달리 세계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부유체세포 유전자 도입 방법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두 연구팀보다 인간의 경우 5.1배, 생쥐의 경우 9.3배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향후 상용화 연구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다. 현재 박 교수팀의 제조기술은 미국특허등록 심사중이다.

 박 교수는 "이번 특허 등록된 제조기술은 난자 사용없이 환자체세포만으로도 맞춤형 줄기세포 생산을 통해 거부반응 없이 세포치료가 가능한 기술"이라며 "향후 재생의학을 통한 난치병 치료시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팀의 연구성과는 다수의 국제학회는 물론 여러 편의 국제학술지(Cellular Reprogramming(2010), 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2011), PLOS ONE(2012))에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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