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논복원추진문제점
2022-01-24 14:27
오안일 (Homepage : http://)
어처구니없는 하논 복원추진 문제.hwp ( size : 16.00 KB / download : 6 )
어처구니없는 하논 복원추진 문제

하논지구발전 협의회 회장 오 안 일

하논복원범추진위원회에서는 느닷없이 하논을 복원해야 한다. 고 도청 예산 1,000만 원을 지원받고 제주도 지방지마다 천연색 특필로 작년 12월에 홍보하였다. 이는 5년 전 용역 하여 여태까지 5년 넘게 전혀 추진하지 못하여 폐기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을 막대한 혈세로 홍보한 것이다.

복원이 안 되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2016년 복원 용역에서 중대한 문제가 있기 문이다.

1) 복원하려면 물 문제가 가장 크다.

⓵용역에서는 물 용출량이 충분하여 7만 평( 21만㎡)에 6m 높이로 물을 넣을 수 있다고 하지만 가물 때는 전혀 물 용출량이 없고 일반 때에도 수도관 50㎜에서 나오는 정도 물을 가지고 21만 ㎡에 물을 만수 되게 할 수 없다. ⓶물이 순화되지 않으면 썩게 되는데 썩지 않게 하는 용역이 없다. 물을 순환시킨다거나 약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것이 용역에 제시되지 않았다. ⓷물이 지하로 침투되는 용역이 없다. 특히 3m 이상 되면 송이 자갈 지대인데 여기로 스며드는 물의 양을 측정하지 못했다. 이 용역이 안 되면 물을 6m 높이로 유지할 수 없다. 물이 지하나 송이 자갈로 스며들지 않게 하는 용역도 제시하지 못했다. ⓸동쪽 허문 뚝 높이가 3m밖에 안 된다. 6m 높이로 복원하겠다는 그것은 둑을 더 높이겠다는 것이고 복원이 아니고 증설이다.

2) 복원하게 되면 운영 경비가 산출되지 않았다.

도청에서는 복원하게 되면 그때 가서 운영 방식과 운영 경비 용역 하겠다고 하나 사전에 운영 경비를 산출해서 과연 복원 했을 때 도청 재정으로 운영 될 것인가 사전에 용역하고 추진해야 하는 데 무조건 습지를 만들거나 복원하고 보자는 식이다. 제주도 공영 산업 지대가 전부 적자이다. 많은 거금을 들려 놓고 연간 적자가 30억 원 내외로 생각한다.

3) 재정 미비로 하논 지구를 구매하고 시설할 수 없다

하논 전체 면적은 125만㎡로 구매비만 3,750억 원이고 시설비까지 하면 7천억 원이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재정이 도청에는 없으며 중앙 의존을 하려 하니까 선 습지 지정을 하자고 해서 지주들이 선 습지 지정 반대로 안 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1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내 주지 않는다.

이와 같은 사실을 도청에 알리고 복원 반대 서명을 도청에 제출하니까 2021년에는 습지 조성 용역 했다. 용역도 잘 못 되었지만, 지주들은 선 습지 지정도 반대하므로 습지 지정 못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귀포 시청에서는 하논복원범추진위에 1천만 원 홍보비를 내주고 홍보하도록 했다. 복원이 안 되는 마당에 이 위원회는 어용 단체로 사라져야 할 단체이다.

또한 하논을 복원하기 위해서 4가지 온갖 규제를 하고 있다. 토지주들은 이 규제로 토지를 처분하거나 자유로이 이용 못 하고 막대한 손해를 보며 억울한 실정이다.

하논은 세계에서 물이 없는 유일한 마르형 분화구로 매우 가치가 있는 곳이다. 과거에는 여기에 논을 만들어 서귀포 주민들을 먹여 살렸지만, 앞으로는 여기에 세계적 명승지로 만들어 서귀포 주민을 먹여 살려야 한다.

일출봉에 올라가서 눈으로 구경만 하는 성산 일출봉 요금은 성인 5천원, 학생 2.5천 원이다. 대략 1일 2천 명 내외 관람으로 1일 600만 원 소득. 연간 18억 원 소득을 얻고 있다.

일출봉보다 더한 이익 얻기 위해서는 1)하논 지구 청사진 용역과 2) 5만 년의 기후 변화 지질 용역 하여 확실한 지표 자료를 통해서 관광 인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실감하도록 내부로 입장해서 구경하며 즐기고 알려 주어 관광하도록 해야 한다.

도청에서는 중앙 예산을 끌어다가 매입하려고 하나 중앙에서 지원할 수도 없고 예산 부족으로 토지를 도청에서 매입할 수 없으므로 기간산업 육성으로 보존과 개발을 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1, 주요 사업 예시

1) 아열대 농작물 단지: 아열대 식물 재배, 식당, 상품, 일광욕, 숙박,

2) 약용 작물 단지 조성: 약용 작물 재배, 건강, 힐인, 마사지, 약 판매, 식당, 상품, 숙박

3) 꽃 피는 단지 조성: 년 중 꽃 피는 곳 조성, 식당, 상품, 숙박

4) 스포츠 광장 메카: 각종 운동 연습 단지, 스포츠, 머드 행사, 식당, 숙박

5) 야시장과 관광: 1), 2), 3), 4) 종합, 야간 조명 조영 시설 현대화 야간에 관람 휴식하는 곳으로 만듦. 강정에 유람선 관광객이 오면 여기에 수용하는 길밖에 없다.

2,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1) 지주와 합의

2) 기간산업;; 도로, 전기, 상·하수 시설 확충(매수할 돈으로 도청에서 시행)

3) 위에 5가지 중에 용역 실시하여 시행하고 하논 지구 규제 철폐해야 한다.

일련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닌데 당국에서는 지주는 배제하고 무슨 연구소, 무슨 단체가 남의 토지에 대하여 좌지우지하지 말게 하기 바란다.


No 제목 이름 날짜
3112 일회용품 없는 제주,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  ×1 ×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2학년 고민희 04-06
3111 어른들은 주차장을 만들겠죠  ×1 ×1 비밀글 홍라원 04-05
3110 한라산탐방로 쓰레기종류  ×1 ×1 김용훈 04-04
3109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이제는 행동할 때!  ×1 임승현 04-02
3108 나무심기, 기후변화 대응의 시작  ×1 김은지 04-01
3107 코로나19로 늘어난 환경오염의 주범, 플라스틱 폐기물은 누구의 책임인가   ×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김민지 03-30
3106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_플로깅을 통한 환경 정화 활동  ×1 ×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현민희 03-27
3105 비양도습지생태학교에 초대합니다.   ×1 생태교육허브물새알 03-25
3104 (기고) 자연장(自然葬)을 선호하는 이유  ×1 ×1 김성봉 03-24
3103 제주 도내 방치 렌터카 현재 상황은?  ×1 ×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 서행환 03-23
3102 산불 등 부주의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  ×1 ×1 남원119센터 소방교 오성룡 03-23
3101 강력한 지도자  ×1 ×1 문석부 03-22
3100 농업용수 스마트하게 관리해야  ×1 고기봉 03-21
3099 인명을 구하는 비상구신고포상제  ×1 ×1 동부소방서 정용택 03-21
3098 장난으로 시작하는 학교폭력 이제 그만!!  ×1 서귀포경찰서 경위 이세희 03-18
3097 (기고)감귤원 간벌과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1 ×1 강준형 03-17
3096 제주 횡단보도, 안전하십니까?  ×1 김승화 03-16
3095 외도동 새마을협의회   ×2 외도동새마을협의회 03-14
3094 제주유나이티드FC 12번째 선수는 제주도민  ×1 서귀포시체육회장 김태문 03-14
3093 서귀포중앙교회, 애쓰는 의료진, 보건담당자 격려물품 후원  ×1 서귀포중앙교회 03-11
3092 4560꽃중년 공익활동 배움터 신청하세요!  ×1 김현주(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 03-08
3091 긴급차 전용번호판 통과시스템  ×1 고기봉 03-07
3090 우리는 모두 '모범운전자', '안전운전자' 인가?  ×1 오재환 03-06
3089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역활동  ×2 임철종 03-03
3088 기고) 자치경찰 2.0시대, 새로운 도약을 향한 자치경찰기마대!  ×1 ×1 이명량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