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오라초등학교 앞 무단횡단 문제가 심화되었다.
2020-12-16 10:25
김민서 (Homepage : http://)
오라초등학교에서 무당횡단을 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교통지키미 선생님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앞에서 당당하게 무단횡단을 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많다. 평일에는 학교 앞에 학원차량이 주차되어 지나가는 학생들을 가려서 운전자가 학생들을 미쳐 보지 못해 위험할 수 있는데 무단횡단을 하였을 경우 운전자가 차량에 가려져 있던 학생이 갑자기 튀어나와 충돌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 오라초등학교 앞 연사길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늘어난 이유중 가장 큰 원인은 원래 횡단보도가 왼쪽에 한개 오른쪽에 한개가 있었으나 왼쪽 횡단보도 한개가 오른쪽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한쪽에만 횡단보도 2개가 위치해 있어서 건너다니기가 불편해진 관계로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하는 빈도수가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평일에는 교통지키미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의 등교, 하교길을 도와주셨는데도 위와같은 문제가 생기는 반면 교통지키미 선생님이 안계시는 주말이되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주면 이웃분들도 무단횡단을 하는 등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횡단보도에 위치가 변경이 되면서 무단횡단 횟수가 늘어나고 건너편으로 건너가기위해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학교 기준으로 왼쪽에 사는 사람들은 건너편으로 건너가기 위해서 일부로돌아서 가야된다는 불편함으로 인해 예전처럼 양 끝에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물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횡단보도의 위치를 바꾸는 것 이외에도 무단횡단을 하는 행위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등에 노력 또한 필요하겠지만 이전에 횡단보도의 위치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굳이 횡단보도를 한쪽에만 몰려서 설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 위치를 다시 변경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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