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사 순직 인정 환영… 유가족 지원 검토"

제주도교육청 "교사 순직 인정 환영… 유가족 지원 검토"
"가족 심리지원 계속"
  • 입력 : 2026. 01.27(화) 12:03  수정 : 2026. 01. 27(화) 17:08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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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제주도교육청 감사관이 2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숨진 제주 교사 순직 인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소정기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숨진 제주 모 중학교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전하면서 "순직 인정 처리에 대한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검토해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재훈 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날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교육청은 교사의 순직 인정을 위해 행정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사학연금공단 심의를 앞둔 지난 15일 공단을 찾아 사건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고 교육감 명의의 호소문과 기관 경위조사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강 감사관은 "순직 인정으로 사학연금법에 따라 유가족에게 유족 급여가 지원된다"며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법령과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순직 인정 처리에 대한 유가족 등의 실무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을 위해 일부 지원은 집행을 완료했으나 향후 배우자와 자녀의 심리지원 계속 지원된다"며 "자녀 장기 치료를 위한 안정적인 지원체계 추진, 자녀 장학금과 교육 지원, 생활안전자금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좋은교사운동 등 교원단체는 지난 26일 열린 사학연금공단 순직심사회의에서 숨진 제주 교사에 대한 순직(업무상 재해) 인정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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