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 12명 선정

'2026년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 12명 선정
제주보훈청, 독립운동 자금 모집 조창권 등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선정
  • 입력 : 2026. 01.05(월) 10:0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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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훈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이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12명을 '2026년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 선정은 1997년부터 실시됐다.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공적을 널리 알리고 도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1월의 제주 독립운동가는 조창권(1881~1926) 선생이 선정됐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벌이다 체포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6월을 받은 인물이다.

이어 ▷2월=고운하(1923~1983, 일본 내 항일운동) ▷3월=김시희(1893~미상, 조천만세운동) ▷4월=김동인(1899~1944, 조천만세운동) ▷5월=이경선(1914~미상, 학생운동) ▷6월=양유생(1909~1976, 학생운동) ▷7월=이두생(1890~미상, 국내 항일) ▷8월=김홍규(1916~미상, 국내 항일) ▷9월=이신형(1911~미상, 학생운동) ▷10월=송을생(1877~1975, 법정사 항일운동) ▷11월=김상추(1908~1993, 국내 항일) ▷12월=김재종(1910~미상, 학생운동) 선생이 각각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제주보훈청은 올 한 해 동안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 선양을 위해 월별 포스터 제작·배부, 디지털 게시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 항일기념관 전시도 진행한다.

배태미 제주보훈청장은 "제주 독립운동가 한 분 한 분의 삶과 공적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이 일상 속에서 이어지도록 선양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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