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만나다"

"19세기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만나다"
2025 열린 문화예술강좌
오는 26일 오후 7시 개최
  • 입력 : 2025. 09.01(월) 14:52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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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2025 열린 문화예술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민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대표 전시해설가 정우철 강사가 '오르세, 예술이 출발하는 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 강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의 정우철의 미술극장,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국내외 미술관과 전시 현장에서 작품과 소통하는 방법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숙하게 전달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19세기 파리의 옛 기차역이 세계적 미술관으로 변모한 과정과 함께 쿠르베의 현실, 마네의 시선, 모네의 빛, 고흐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규범에서 감정까지'의 예술 흐름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이미지로 전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누리집에서 가능한다. 선착순 자유석으로 운영되며, 정원 초과시 조기 마감된다. 만약 사전 접수가 미달될 경우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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