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체감안전도 향상 TF 회의

서부경찰서 체감안전도 향상 TF 회의
  • 입력 : 2025. 08.18(월) 23:00
  •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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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12일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감안전도 향상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로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사항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식 제주서부경찰서장은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되 진정성 있는 태도로 임하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따뜻하고 친절하게 응대해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가시적이고 자주 접촉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주서부경찰서는 경찰청 고객만족모니터센터를 통해 취합된 주민의 소리(VOC)를 상세하게 분석해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끼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시민접촉형 정책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양파장아찌 기탁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박재완)은 지난 12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양파장아찌 200㎏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이 제주농업기술센터 제주음식연구회(회장 홍임숙)와 연계해 제주에 정착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주 음식 만들기 교육'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박재완 청장은 "제주에 새롭게 정착한 이민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만든 양파장아찌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이민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나눔과 상생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피어나리 다함께돌봄센터 광복절 뮤지컬


피어나리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은 지난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귀포 공무원연금공단 로비에서 성악가 4명, 발레리나 1명과 함께 광복절 기념 뮤지컬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 공연예술단체 '노래하는 그림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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