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402명을 6월 중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142억원(복권기금 83억원, 자체예산 59억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40명, 재활용도움센터 401명, 클린하우스와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장비 세척 145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89명, 가로환경정비 127명 등이다.
모집공고는 읍면동 별로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근로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이다.
지원 희망자는 해당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수는 올해 생활임금인 시급 1만1710원이 적용된다. 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주말대체 인력은 환경미화원 1호봉(1만6918원)이 적용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제주시 생활환경과(728-1561)나 거주지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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