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3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3일 제주뉴스
'제76주년 4·3 추념식 거행', '여야 정치인 총출동' 등
  • 입력 : 2024. 04.03(수) 17:39  수정 : 2024. 04. 03(수) 17:42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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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오늘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오늘(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엄숙한 분위로 거행됐습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가족과 도민,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기사 보기]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거행

|"옥자야 하영 기다렸지"

올해 4·3 추념식에선 다섯 살 나이에 4·3으로 부모를 잃은 김옥자 어르신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AI로 복원된 아버지와 76년 만에 마주한 김 어르신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사 보기]76년 만에 만난 아버지에 눈물만

|"가슴 미어지는 그 말 '4·3'

70여 년이 넘도록 잊히지 않는 그날의 기억. 다시 한 번 4월 3일을 맞은 4·3 유가족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4·3평화공원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기사 보기]"70년 넘게 흘러도… 4·3이란 말 들으면 가슴 미어져"

|여야 정치인 4·3 추념식 총출동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열린 4·3 추념식에는 각계의 정치인들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추념식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총선 D-7' 여야 4·3추념식 총출동… 대통령 불참 규탄도

|제주 건설업체 부도·폐업 급증

제주지역 건설업체들의 부도·폐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내 중견 업체들도 경영난으로 인한 존폐 위기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위기의 제주 건설업계··· 중견 업체도 부도·폐업

|"가스 냄새 난다" 신고 빗발

제주시 동부지역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가 들어온 조천읍 일대에 있는 가스저장소 8곳을 조사했지만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시 동부지역 일대 "가스 냄새 난다" 신고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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