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창업가들 미국 실리콘밸리 간다

제주 청년 창업가들 미국 실리콘밸리 간다
제주더큰내일센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취·창업 활성화 협약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물적·인적자원 교류 협력키로
  • 입력 : 2024. 01.09(화) 11:32  수정 : 2024. 01. 10(수) 10:22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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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의 청년 창업가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과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는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도내 청년들의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큰내일센터 운영을 고도화하고 제주의 지리적 특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1971년 설립된 비영리 전문단체로 현재 미국 전역에 70여 개의 지부, 31개 과학기술 관련 전문단체, 각 대학에 있는 22개 차세대 지부로 구성돼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 청년인재 양성 및 청년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첨단산업 등 기술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큰내일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첨단산업의 중심인 실리콘밸리 내 스타트업 및 글로벌기업과 연계해 제주 청년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제공 및 관계 형성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관석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장은 "제주 출신으로서 제주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주더큰내일센터와 함께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더큰내일센터는 2023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제주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최대 21개월 간 월 최대 1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탐나는인재 9기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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