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물씬… 순백의 한라구절초
16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 가을 대표 야생화인 새하얀 한라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50㎝ 내외이고, 은은한 향으로 풍기는 이 꽃은 9월~11월에 담홍색 또는 백색으로 피어난다. 또 흰 꽃의 모양이 신선보다 깨끗하고 아름답다 해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린다. 한림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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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에 꽂힌 관광객들
제주에도 찾아온 찬 바람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성산일출봉과 우도
마라도 뒤덮은 쑥부쟁이
쌉쌀한 취나물향 가득한 제주 가을
구름 사이로 웅장한 자태 드러낸 한라산
좀녀의 길 걷는 관광객들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는 추자군도
종달리 앞바다로 피항한 어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