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식 교육의원 후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 행복한 제주교육 미래 만들 것"

강권식 교육의원 후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 행복한 제주교육 미래 만들 것"
  • 입력 : 2022. 05.14(토) 23:44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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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식(64) 제주도교육의원 후보(서귀포시 동부선거구)는 지난 13일 서귀포시건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보도자료를 통해 "학력 신장은 물론 지덕체 공동체 인성교육 강화를 통해 많은 제주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그동안 많은 기간 지역 곳곳의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가슴으로 소통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우리지역 교육의 방향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특수교육 환경개선을 통해 학습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고 자립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교육현장 곳곳을 돌아보면서 많은 지역주민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진심을 다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선거구는 오승식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강권식 전 제주영송학교 교장의 2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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