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시 벚꽃 명소 드라이브인으로 즐겨주세요"

"주말 제주시 벚꽃 명소 드라이브인으로 즐겨주세요"
전농로, 장전리, 제주대 왕벚꽃 거리에 코로나 안전 대책 종합상황실
  • 입력 : 2022. 04.01(금) 14:2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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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농로 벚꽃 거리.

제주시가 코로나19 속 벚꽃 만개 시기에 상춘객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벚꽃 축제는 취소했지만 주말 등에 제주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주시 벚꽃 명소는 전농로, 장전리, 제주대학교 왕벚꽃 거리가 대표적이다. 제주시는 지난달부터 별도의 근무조를 편성해 이곳에서 코로나19 안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 운영 기간은 애월읍 장전리 3월 30~4월 6일, 삼도1동 전농로 3월 24~4월 10일, 아라동 제주대학교 입구 3월 28~4월 17일이다.

이 기간엔 홍보 부스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단속, 주변 사람과 일정 거리 유지 계도, 불법 노점상 영업행위 단속, 왕벚꽃 거리 일대 주·정차 단속 등이 이뤄진다. 또한 해당 읍·면·동 각 자생 단체와 협업해 자체 방역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1일에는 안동우 제주시장이 해당 명소를 차례로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안 시장은 "벚꽃 만개에 맞춰 많은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관리는 물론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차에서 내리지 말고 드라이브인으로 벚꽃을 구경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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