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민 출신 이승우씨 대선 출마 선언

제주 농민 출신 이승우씨 대선 출마 선언
"평범한 서민 중심의 정권 교체 필요"
  • 입력 : 2022. 01.26(수) 15:00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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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이승우(60)씨가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민 기자

서귀포시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이승우(60)씨가 26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씨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성정치 집단이 아닌 평범한 서민이 중심이 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고 무소속으로 이번 대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1987년 민주화 이후 7번에 걸쳐 우리 손으로 직접 대통령을 뽑았지만 매번 기대는 실망으로 되돌아왔고 여러 번 정권이 바뀌었지만 서민 생활은 별반 나아지는 것이 없었다"며 "국민이 정권을 잡아야 이 분열의 시대를 끝낼 수 있으며, 기성정치 집단이 다시 정권을 잡으면 이 분열과 갈등은 끝도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씨는 공약으로 내각책임제 개헌 발의, 광범위한 공공정보 공개의 법제화, 국민통합형 연립정부 구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 2015년 제주에 이주한 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감귤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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