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2월 4일~8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2월 4일~8일
  • 입력 : 2017. 12.03(일) 19:0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중견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제주신용협동조합=4일 창립 46주년을 맞은 제주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 김정균·사진)은 자산 1900억원 달성하는 등 중견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지난해 신사옥을 매입해 본점을 확장 이전했고, 신협중앙회 평가에서 2011년과 2012년 경영평가 최우수상·2013년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균 상임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52-5101.



"난청인 위한 맞춤형 해결책 제공"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4일 창립 1주년을 맞은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원장 강동우·사진)는 보청기만을 전문적으로 개발·공급해 온 글로벌 청각전문기업의 제주센터다. 최첨단 청각장비를 통한 무료 청력검사·상담 등을 통해 난청으로 힘들어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청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강동우 원장은 "난청인을 위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755-1005.



"농업인과 함께 나눔경영 실천"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6일 개점 22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오상현·사진)는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는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포부 아래 농업인·농업단체 등과 함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서귀포시 영농작업반을 운영하고 있고 태백시와 협약을 맺어 감귤 따기 작업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상현 지부장은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9-4334.



"고객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서홍새마을금고=7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사진)는 대표적인 서민종합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공제 1500억을 달성했고, 부녀회와 오름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경용 이사장은 "더불어 살 수 있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고객의 곁에 더욱 다가서기 위한 창의와 혁신의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763-2216.





"지역주민 행복한 일류 농협 구현"

▶하귀농협=8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사진)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최근 장례·외식·택배를 비롯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798-1152.



"기술력·노하우로 고객 만족 실현"

▶형제전업사=8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사진)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으며 수년간 쌓은 노하우와 실력으로 전기 공사 자재부터 일반 전기용품까지 각종 다양한 제품들을 완비해 최고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최대의 전기자재 전문점으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LED 조명 등 절전형 전기자재를 구비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40여 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749-89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37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