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말동안 코로나19 확진자 78명 발생

제주 주말동안 코로나19 확진자 78명 발생
다른지역 여행후 도민 감염자 증가
방역당국 가급적 여행자제해 달라
  • 입력 : 2021. 11.28(일) 17:17
  •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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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휴일동안 제주지역에서 총 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드 코로나 시행후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갔다온 도민들의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에 이어 28일 오후 5시 기준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3681명으로 증가했다.

 또 이날 오후 5시 현재 입원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도 전체 인구 대비 예방접종 완료율은 78.4%(18세 이상 94.5%)이다.

 신규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2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4명은 타 지역 방문·입도객 ▷1명은 해외입국자 ▷2명은 유증상자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14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됐다. 이 중 2명은 '제주시 여행모임' 관련 확진자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또한, 타 지역을 다녀온 다른 단체 여행 모임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타남에 따라, 제주도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신규 집단감염 사례인'제주시 여행모임 2'로 분류했다.

 '제주시 여행모임 2'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또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은 '천안시 교회 관련 제주 발생 집단사례' 관련으로 분류돼 이 집단의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타 지역 단체 여행을 통해 2건의 집단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가급적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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