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내 농구 최강자 가린다

제주 도내 농구 최강자 가린다
23~7월1일 도체육회장배… 30개팀 경합
  • 입력 : 2018. 06.21(목) 08:43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올해 열린 제15회 도협회장배 전도농구대회 모습.

제주도농구협회(회장 한동헌)가 23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4일간 함덕초체육관에서 제1회 제주도체육회장배 전도농구대회를 연다.

명실상부한 도내 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유소년부 14팀과 동호인부 16팀 등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유소년부는 남초부 3팀, 남중부 9팀, 여중부 2팀 등이 나선다. 동호인부는 선수출신 및 외국인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디비전 3에 8팀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로만 구성된 디비전 4에 8팀 등 16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생활체육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예선은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동호인부 우승팀에게는 오는 10월6일부터 경북 경산에서 열리는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41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