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동장 홍성균)은 최근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미처 알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 생활고를 겪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삼도1동 입구에 '희망편지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희망편지함은 직접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어려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 소통의 통로로서 질병, 실직, 장애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복지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주변 이웃이나 당사자가 편지에 사연을 적어 편지함에 넣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각 사례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