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2월 7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2월 7일 제주뉴스
제주 아파트 경매 15년만에 최대, 장동훈 예비후보 '컷오프' 外
  • 입력 : 2024. 02.07(수) 17:14  수정 : 2024. 02. 07(수) 17:16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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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아파트 경매 건수 15년만에 최대

지난 1월 제주에서 경매가 진행된 아파트는 모두 52건으로 지난 2008년 53건 이후 1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고금리 유지' 제주 아파트 경매 건수 15년만에 최대

■ 원산지 표시 위반 유명 음식점 등 적발

돼지고기 원산지를 속인 유명 음식점과 만감귤 원산지를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바꿔 유통하려던 선과장 등이 잇따라 제주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기사 보기] 유명 돼지고기 음식점 배신..원산지 줄줄이 둔갑

■ 제주지역 학교 안전사고 급증.. 보상금도 증가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학교안전사고가 지난 2021년 2163건에서 지난해 3940건으로 급증했고 보상금액도 4억8천여만원으로 전년도보다 88% 증가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학교안전사고 급증... 보상금액 총액도 덩달아 증가

■ 국민의힘 제주시갑 장동훈 예비후보 공천 '부적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장동훈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돼 컷오프됐습니다. [기사 보기] [총선] 제주시갑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 공천 '컷오프'

■ 제주도·공공기관 올해 522명 공채

제주자치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올해 522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채용인원은 지방공무원 295명, 소방직 39명, 공공기관 88명, 공무직 80명 등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산하 공공기관 2024년 522명 공개 채용

■ 동창회 행사 기부 총선 출마예정자 불구속 기소

지난해 7월 서귀포시지역에서 열린 고교 동창회 야유회 행사에 참석해 찬조금 명목으로 현금 30만원을 기부한 당시 총선 출마예정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기사 보기] 검찰 동창회 행사 현금 기부 총선 제주 출마예정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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