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국제청소년포럼.. 전 주한미국대사 기조강연

제주도교육청 국제청소년포럼.. 전 주한미국대사 기조강연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MG제주연수원서 개최
  • 입력 : 2023. 10.30(월) 13:18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2023년 제14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소재 MG제주연수원에서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럼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위한 청소년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주제로 열리며,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도교육청 교육교류협력 기관과 제주도의 자매·우호 결연의 세계 12개국, 29개 도시, 201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아 각종 문화 체험과 패널 토론 등에 참여한다.

또 현재 워싱턴 D.C. 소재 한미경제연구소장이자 CEO로 재직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국대사가 제주를 직접 찾아 '한국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31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