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필수의료 전문의 턱없이 부족

제주지역의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0.12명으로 서울 3.02명과 25배 차이를 보이는 등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으며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신경과 신경외과는 전무 상태입니다. [기사 보기] '심장혈관 전무' 제주 필수의료 전문의 턱없이 부족

■ 제주지역 핵심현안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계획 포함

20일 공개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세부계획에 제주지역 핵심 현안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제2공항, 제주형 건강주치의제도가 국정과제로, 청정에너지 전력망 구축,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 육성, 해상운송비 부담 완화 등이 지역 세부과제로 반영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핵심현안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과제·계획 반영

■ 토끼섬 좌초 선박사고 잔해물 수개월째 '방치'

지난 2월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에 좌초된 선박의 잔해물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으면서 해녀들이 물질에 나서지 못하는 등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토끼섬 좌초 선박사고 잔해물 수개월째 '방치'

■ 국토 최남단 가파초 내년부터 분교장으로 격하

국토 최남단 가파초등학교가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내년부터 대정초 가파분교장으로 개편됩니다. 현재 재학생은 1학년 1명 등 총 4명이며 병설유치원은 원아가 없어 올해부터 휴원 상태입니다. [기사 보기]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 가파초, 대정초 가파분교장 개편

■ 2025제주감귤국제마라톤 참가 신청 조기 마감

제주지역 최고 명품 마라톤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습니다. 대회 사무국은 선착순으로 8000명을 접수했으며 대회는 오는 11월16일 조천-월정해안도로 코스에서 열립니다. [기사 보기] 제주감귤마라톤 올해도 인기 폭발.. 참가 신청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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