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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18일 제주뉴스
윤호중 기초지자체 행정구역 해소 요구, 상반기 골프장 내장객 감소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07.18. 16:37:58
■ 윤호중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구역 설정 먼저"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후보자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에 대해 2개 시 또는 3개 시에 대한 쟁점을 먼저 해소할 것을 요구해 다음달까지 주민투표 실시가 사실상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윤호중 "행정구역 쟁점 해소 먼저"..주민투표 난항 예상

■ 제주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 준비 박차

제주자치도가 21일부터 지급이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전담대응반을 구성하는 등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차 소비쿠폰은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까지 신용·체크카드와 탐나는전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21일부터 전 도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 상반기 제주 골프장 내장객 8.5% 감소

올 상반기 제주지역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은 103만명으로 지난해 113만명보다 8.5% 줄었습니다. 하지만 6월에는 도외와 도민 모두 0.6%와 5.7% 증가해 5개월 연속 감소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골프장 내장객 6월 반짝 증가.. 그래도 상반기 8.5%↓

■ 제주 호우특보.. 침수 피해 신고 잇따라

제주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3시 현재 호우 피해 신고는 7건 접수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곳곳 '호우특보' 확대… 도로 침수 피해 잇따라

■ 아동학대 혐의 집단 피소 교직원 전원 무혐의

지난해 12월부터 5월까지 학부모가 자신의 자녀가 재학 중인 초등학교 교사들을 잇따라 아동학대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전원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사 보기] 아동학대 혐의 집단 피소 제주교직원 전원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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