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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제주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도내 사전투표율이 20대 대선 때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유권자 56만3196명 가운데 2만1090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3.5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55%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7.36%를 기록 중인 전남이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10%다. 현재 제주지역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20대 대선과 비교해 높다. 20대 대선에선 같은 시각 2.18%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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