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장 선출   ( 2022-02-21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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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2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1996.02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2002.02 경희대학교대학원 한방신경정신과 석,박사 2000.03 前 현경철한의원 원장 現 솔담한방병원 병원장 前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 現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오사카한의봉사 단장 現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제32대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회장에 현경철(만51살) 솔담한방병원 원장이 선출됐다.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 선거에 총 선거인 215명 가운데 167명이 투표했고 현경철 원장은 86%의 지지를 얻었으며 오는 4월1일부터 3년간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현경철 당선인은 제주일고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현경철한의원을 개원했고,함소아한의원,솔담현경철한의원을 거쳐 현재 노형동에서 솔담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내 봉사단체인 오사카한의봉사단장으로 재일제주인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수영연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경철 당선자는 “회원 상호간의 다양한 소통과 중앙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의사회가 제주지역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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