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 법인(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6권역(연동, 노형동, 도두동, 이호동, 외도동) 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백미 1,030kg(약 600만원 상당)을 법인 산하시설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자경 스님)에 전달하였다.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자경 스님)는 코로나 장기화로 힘들어진 어르신들께 2차 심리방역지원으로 “백설기로 백세까지”라는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였다.
도두떡집의 재능 후원과 50명의 센터직원은 3일간(2021.10.13.~10.15.) 권역 내 어르신(750명)과 법인산하시설(제주요양원, 제주양로원)어르신께 따뜻한 백설기를 드리면서, 법인(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과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자경 스님)의 뜻이 가득한 ‘마음백신’도 전해드렸다.
제주노인복지센터장(자경 스님)은 “이번 ‘백설기로 백세까지’ 2차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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