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는 지난 15일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와 백혈병 소아암 및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류경희 지부장, 장수영 팀장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손태일 협회장,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환우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및 지속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게 된다.
손태일 협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투병중인 환우들이 다양한 사회적 보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원활한 협조는 물론, 향후 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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