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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지난 9월 5일 신축회관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1층 금융시설만 임시사용 허가를 받아 운용하고 있으며, 기존 회관 철거 후 정식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호남새마을금고는 생활밀착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교양증진 및 문화정서 함양을 위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날 수 있는 문화센터를 마련하여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철거공사로 인해 금고 이용에 많은 불편이 예상되어 금고에 내방하는 고객에 한해 연 4.6%의 금리로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김용석 이사장은 2019년 8월31일 자산 2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있으며 앞으로 불우이웃돕기, 경로‘孝’잔치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원사업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하였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구 회관 철거공사로 인하여 금고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어 금고 내방 고객들에게 양해를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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