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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서귀포시 민·관 희망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1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분관에서 민·관의 7개 사회복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2018년 서귀포시 사례관리 민·관 희망복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지난 10월 서부 권역의 사회복지 민·관 기관들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부·동부 권역에서 차례대로 개최되어, 서귀포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서귀포시 사회복지 유관기관 40여개가 참여하여 활발히 진행되어 온 사례관리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2019년 서귀포시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컨퍼런스 개최 등, 여러 방안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중인 ‘서귀포시 민·관 희망복지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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