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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센터장 윤보철)는 12월 18일(화) 제주시 연동소재 화목원에서 센터 운영위원, 실무위원을 초청하여 2018년도 사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사업보고회는 지난 1년 간 사업추진현황, 사업실적, 사업성과, 만족도조사 결과안내, 향후센터운영계획, 2019년 사업안내 등을 발표하였다. 2010년부터 외부지원사업을 통해 시작된 장애청소년 잡코디사업의 성과로 2017년 11월 도 조례제정을 통한 전문기관으로서 출범이 이루어졌으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운영위원회 설치, 실무위원 구성 등을 통해 센터운영 방향성과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에 따라 도내 특수학교(급) 장애청소년들의 진로설계 및 취업 등을 실시하여 학교 졸업 후 직업재활서비스의 반복교육을 예방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도모할 수 있었다.
윤보철 센터장은 ‘올 한 해 지속적으로 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운영위원, 실무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도내 최초 장애청소년의 진로직업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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